네트워크 모델

OSI 7계층과 TCP/IP 비교

공통점 

- 계층적 네트워크 모델

- 계층 간 역할 정의

=> 네트워크를 계층으로 나눠두고 그 계층 당 역할을 배정해뒀다

 

차이점

- 계층의 수 차이

- OSI 는 역할 기반, TCP/IP 는 프로토콜 기반

- OSI 는 통신 전반에 대한 표준

- TCP/IP는 데이터 전송 기술 특화

 

=> OSI 는 논리적, TCP/IP는 실무적인 느낌

 

패킷

= 네트워크를 통해 전달되는 데이터 ( 형식화 된 블록)

- 제어 정보와 사용자 데이터로 이루어지며, 사용자 데이터는 페이로드 라고 한다.

- 누가누구에게, 어떻게, 어떤 데이터를,, 의 정보들이 들어있다.

- 패킷은 여러번 포장된 택배상자로 생각하면 된다.

페이로드 : 실질적으로 보내고자 하는 데이터

주로 헤더가 사용되고, 푸터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.

 

 

예를 들어보면

HTTP 프로토콜을 페이로드로 해서 TCP 라는 헤더를 붙인다. ⇒  하나의 패킷(1)

이 패킷(1)을 페이로드로 해서 IPv4 를 헤더로 붙인다. ⇒ 패킷(2)

이 패킷(2)을 페이로드로 해서 Ethernet 을 헤더로 붙인다  ⇒ 패킷(3)

 

⇒ 이러한 과정을 캡슐화 (Encapsulation)라고 한다 ( 주로 보낼때 사용 )

⇒ OSI 7계층을 살펴보면 상위계층에서 하위계층으로 내려가면서 패킷을 붙인다.

⇒ 즉 하위계층이 상위계층 앞에 올 수 없다는 뜻!

단, 2-3-3-DATA  형식은 존재할 수 있다. (숫자는 계층을 의미)

---

데이터를 확인하는 과정 (Decapsulation) 

누가 어떤 데이터를 어떻게 보냈는지 확인

2-3-4-DATA 순으로 확인하게 된다

맨 처음 Ethernet 을 확인하면 헤더는 Ethernet 이고 뒤에는 단순히 PAYLOAD 일 뿐이다

 

각각의 계층별로 패킷을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.

(PDU: Protocol Data Unit, 데이터의 단위) 

4계층의 PDU = TCP + 데이터 = 세그먼트

3계층의 PDU = IPv4 +(DATA) = 패킷 (용어는 같지만 이전에 언급한 패킷과는 다른 의미)

2계층의 PDU = Ethernet + (DATA) = 프레임

 

 

명령프롬프트를 열고 ping 8.8.8.8 을 입력후 통신 프로토콜을 살펴보면

 

 3계층 ICMP

 3계층 IPv4

 2계층 Ethernet 

순서로 데이터가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. 

3계층에서도

IP - ICMP 

ARP - ICMP 로 구성된다.